케빈나이스투어_그룹(2일간)

- 1일권 $37, 3일권$62, 7일권 72$입니다. (VISA, MASTER 카드 가능)
- 자신의 여행 스케줄에 맞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 만 12세 미만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으나 여권제시를 요구할수 있으니 아주 어린아이가 아니면 여권을 지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이용권에 사진을 찍어 프린트하는 방식으로 발매 되기에 반드시 본인이 구매 하셔야 합니다. 물론 친절한 가이드가 옆에서 케어 해 드립니다.
- 투어인원 전부 앙코르유적이용권을 보유하고 있으면 건너뛰고 투어를 진행합니다.

타프롬 사원에 들어서는 순간, 여러분은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고대 크메르 제국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이곳에서, 수세기에 걸쳐 자연이 복원한 역사의 장관을 목격하게 됩니다. 거대한 나무뿌리가 사원의 돌벽을 감싸 안은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타프롬 사원은 안젤리나 졸리의 '툼레이더' 영화의 배경으로 익숙할 것입니다. 실제로 이곳을 방문하면, 마치 모험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흥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비로운 나무와 고대 유적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은 여러분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남문에 다가서면 먼저 100m 너비의 해자를 가로지르는 웅장한 석조 다리가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이 다리는 힌두교의 유명한 신화인 '우유의 바다 휘젓기'를 형상화한 조각상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다리 양쪽에는 54명의 신(데바)과 54명의 악마(아수라)가 거대한 나가(뱀) 조각을 잡아당기는 모습이 새겨져 있어, 신화 속 장면을 생생하게 재현합니다.
앙코르톰 남문은 12세기 말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건설된 앙코르톰의 다섯 개 관문 중 가장 유명하고 잘 보존된 관문입니다. 이 남문은 단순한 출입구를 넘어 크메르 제국의 영광과 신비를 상징하는 역사적 걸작품입니다.

앙코르 톰의 중심에 자리 잡은 바이욘 사원은 캄보디아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고대의 걸작은 방문객들을 시간 여행으로 안내하며, 크메르 제국의 영광과 신비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바이욘 사원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수많은 얼굴 조각입니다. 54개의 탑에 새겨진 216개의 거대한 얼굴들은 방문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 신비로운 얼굴들은 자야바르만 7세의 모습을 본떠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며, 각기 다른 표정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바푸온 사원은 3층 구조의 거대한 피라미드 형태로, 원래 높이가 약 50미터에 달했습니다. 사원의 모든 표면은 정교한 부조로 장식되어 있어, 바푸온 양식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이 부조들은 힌두교 서사시의 장면들과 일상생활, 동물, 전투 장면 등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어 당시 크메르인들의 삶과 신앙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코끼리 테라스는 길이가 350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테라스의 벽면은 생동감 넘치는 코끼리 조각들로 가득합니다. 이 조각들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당시 크메르 제국의 힘과 위엄을 상징합니다.
코끼리들은 마치 살아있는 듯 다양한 자세와 표정으로 묘사되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당시의 화려했던 의식과 행렬을 상상하게 합니다.

유적지 투어중에는 시내로 되돌아가서 점심식사를 할 수 없습니다. 투어시간이 부족하므로 앙코르유적지내에서 현지음식점에 식사를 하게 됩니다. 음식가격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5~10$사이 입니다. 현지음식이 입맛에 맞지않아 드시기 곤란하시면 투어 출발전에 미리 도시락을 준비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캄보디아 시엠립 근교에 자리 잡은 앙코르와트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종교 건축물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화유산 중 하나입니다. 12세기 초 수리야바르만 2세에 의해 건립된 이 사원은 크메르 제국의 찬란했던 과거를 오늘날까지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앙코르와트는 크메르 건축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중앙의 5개 탑은 힌두교의 성산인 메루산을 상징하며, 주변을 둘러싼 회랑과 해자는 우주의 바다를 표현합니다. 정교한 부조와 조각들은 당시 크메르인들의 뛰어난 예술성을 증명합니다.

반테이쓰라이의 벽면은 힌두 신화의 장면들, 신들과 여신들, 그리고 아름다운 꽃 문양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3차원적인 부조 기법으로 만들어진 조각들은 다른 앙코르 사원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특징입니다. 이 사원은 그 섬세함과 아름다움 때문에 "앙코르의 보석" 또는 "앙코르의 미술관"이라고도 불립니다.

투어가 종료되면 펍스트리트 또는 호텔에 드랍해드립니다.

- 픽업은 여행자가 투숙하는 호텔 로비에서 오전9시부터 픽업합니다.
- 인원수에 맞는 차량으로 운행합니다.

프레아 칸의 가장 큰 매력은 복잡하게 얽힌 회랑과 좁은 통로들입니다. 이 미로 같은 구조는 방문객들에게 마치 고대 도시를 탐험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사원 곳곳에는 정교한 부조와 조각들이 남아있어, 크메르 예술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니악뽀안은 단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치유의 장소로 여겨졌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곳의 물은 치유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병을 고치기 위해 찾아왔다고 합니다. 각 연못에서 흘러나온 물이 중앙 연못에서 합쳐져 신성한 물이 되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유적지 투어중에는 시내로 되돌아가서 점심식사를 할 수 없습니다. 투어시간이 부족하므로 앙코르유적지내에서 현지음식점에 식사를 하게 됩니다. 음식가격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5~10$사이 입니다. 현지음식이 입맛에 맞지않아 드시기 곤란하시면 투어 출발전에 미리 도시락을 준비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따솜은 전형적인 크메르 양식의 건축 특징을 보여줍니다. 중앙 탑을 중심으로 회랑과 문들이 동심원 형태로 배치되어 있으며, 벽면에는 정교한 부조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특히 사원의 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4개의 얼굴상은 바이욘 양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신비로운 미소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사원 곳곳에는 정교한 조각들이 남아있어 당시 크메르 예술의 뛰어난 수준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1층과 2층 모서리에 있는 2미터 높이의 코끼리 조각상들은 이스트메본의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또한 힌두 신화의 장면들을 묘사한 부조들은 섬세함과 아름다움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프레룹은 '몸을 돌리다'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으로, 화장 의식과 관련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이 사원은 크메르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사원 산'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붉은 벽돌과 라테라이트 석재를 사용해 지어진 프레룹은 특히 일출과 일몰 때 붉게 물들어 장관을 이룹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근교에 위치한 톤레삽 호수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담수호로, 독특한 생태계와 문화를 품고 있습니다. 이 호수의 가장 특별한 모습 중 하나는 바로 수면 위에 떠 있는 마을, 수상가옥입니다. 특히 1970년대 베트남 전쟁 당시 많은 베트남 난민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마을의 규모가 커졌습니다. 이들은 전쟁의 상처를 안고 새로운 삶의 터전을 이곳에 마련했습니다.

해가 지평선으로 서서히 내려갈 때, 톤레삽 호수의 광활한 수면은 마치 거대한 거울처럼 하늘의 색채를 그대로 담아냅니다. 붉은 빛에서 시작해 오렌지, 황금빛으로 변해가는 하늘과 호수의 조화는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 황금빛 물결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함 속에서 펼쳐져, 보는 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듭니다.

투어가 종료되면 펍스트리트 또는 호텔에 드랍해드립니다.

이 디너쇼는 캄보디아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전통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짧은 시간 안에 캄보디아의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에게 단순한 식사 이상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캄보디아의 진정한 맛과 멋을 경험하고 싶은 모든 여행객에게 이 특별한 저녁을 강력히 추천합니다.